리그 전체의 투수들에 대해 ERA와 동일하게 되도록 상수를 더해서 ERA와 FIP 값이 리그 전체적으로는 같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최상위권 투수들만 보면, ERA가 FIP보다 낮은 투수가 더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투수가 BABIP에 영향줄 수 있는 능력이 30% 정도가 되고, 최상위권 투수들은 이 능력이 다른 투수보다 높기 때문이고, 또한 BABIP과 상관없는 능력들(투수 자신의 수비, 퀵모션 등 주자 억제, 땅볼비율의 증가로 병살유도, 적은 투구수로 수비수들의 피로방지)이 있으며, 최상위권 투수들에게는 한 투수가 이런 능력들을 여러가지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ERA가 낮은 투수(ERA형 투수)의 숫자가 FIP가 낮은 투수(FIP형 투수) 숫자보다 많을 것이다."
라는 가정을 하고,
실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 모든 투수들에 대해 FIP 기준으로 상위 30명을 선정해 이들의 ERA형 투수, FIP형 투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150명 투수의 시즌 중에서, ERA형 투수가 84:65의 비율로 더 많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결론만 한 문장으로 만들면,
"최상위권 투수들만 계산하면, ERA형 투수가, FIP형 투수보다 4:3의 비율로 더 많다." 입니다.
그래서 ERA형 투수와 FIP형 투수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유명한 투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FIP형 투수라고 제가 생각하는 놀란 라이언과, 가장 대표적인 ERA형 투수라고 제가 생각하는 워렌 스판을 선정해서, 그 투수의 ERA-FIP값이 왜 차이가 나는 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N_R은, 놀란 라이언 선수를 의미하고,
N_LA는, 놀란 라이언 선수가 뛴 시절의 리그 평균을 의미하며,
W_S는, 워렌 스판 선수를 의미하고,
W_LA는 워렌 스판 선수가 뛴 시절의 리그 평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모두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얻었습니다.

놀란 라이언 선수와 워렌 스판 선수는, 삼진율과 볼넷허용률에서 아주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두 투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피칭스타일이 정반대로 된 원인은 바로 타고난 '구속'이 놀란 라이언 선수는 워렌 스판 선수보다 약 10마일은 차이난다고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놀란 라이언 선수는, 타고난 어깨와 5000이닝 넘게 버틴 대단한 관절과 인대로, 꾸준히 추정 95마일대 강속구와 커브를 던진 선수이고,
워렌 스판 선수는, 초기에는 괜찮은 직구를 던졌다고 전해지지만, 점점 더 구속이 낮아졌고(스피드건이 없던 시대이지만 제 추측으로는 90마일 이하), 그 낮은 구속으로도 매우 잘 던져서 '두뇌피칭'의 대명사였던 투수입니다.
놀란 라이언 선수는 FIP값이 2.97, 하지만 ERA값은 3.19,
워렌 스판 선수는 FIP값이 3.44, 하지만 ERA값은 3.09가 되어, 오히려 놀란 라이언 선수보다 앞서고, 그래서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의 bwar값은 워렌 스판 선수가 무려 100.1 수치가 되어, 놀란 라이언 선수의 81.3 수치를 크게 앞섭니다.
두 선수가 던진 이닝은, 놀란 라이언 선수가 5386이닝, 워렌 스판 선수는 5244.2이닝으로, 오히려 놀란 라이언 선수가 140이닝 정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사한 결과, 놀란 라이언 선수도, 워렌 스판 선수도 구장의 효과는 투수구장이 많은 환경으로 비슷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소속한 팀의 수비가 ERA와 FIP값의 차이를 크게 만들었을까요? 그건 참 애매합니다. 예전 시대라서 UZR이든 DRS 값이든 정확한 수비 수치가 없으니까요. 다만, 저는 5000이닝이 넘을 정도이니, 수비수들은 계속 교체가 되었고, 좋은 수비수도 있고, 나쁜 수비수도 있어서, 수비운이 중립화되었다고 가정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ERA-FIP값을 구하면,
놀란 라이언 선수는 0.22,
워렌 스판 선수는 -0.35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저는 양수값이면 FIP가 더 낮으므로 FIP형 투수, 음수값이면 ERA가 더 낮으므로 ERA형 투수라고 이름붙였습니다.
그래서, 놀란 라이언 선수는 '중간FIP형 투수'로, 워렌 스판 선수는 '강한ERA형 투수'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제 각 극단형 투수의 '투수자신의 수비능력', '정밀제구능력', '주자억제능력' 이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세부값들을,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찾아서 입력하고, 리그 평균(구할 수 없으면 추정함)과 비교해서, ERA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쪽의 값이면 파란색, 반대로 ERA를 높이는쪽으로 영향을 준다면 붉은색으로, 각 셀의 색조를 넣어봤습니다.
흥미롭게도,
'중간FIP형' 투수인 놀란 라이언 선수는, 모든 값이 리그 평균보다 (ERA를 높이는 쪽으로) 안 좋게 나왔습니다.
반대로 '강한ERA형' 투수인 워렌 스판 선수는, 한 값만 빼고는 모두 리그 평균보다 좋은 쪽으로 나왔습니다. 그 한 개 값인 자신의 수비율도 겨우 리그 평균보다 0.002 낮은 정도라서, 그냥 같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이제 왜 'FIP형 투수'와 'ERA형 투수'가 꾸준하게 나오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ERA형 투수는, 투수 자신의 수비능력, 주자억제능력, 정밀제구능력(주자가 있는 위기시에 폭투가 나오거나 몸맞는 공이 나오면 상대방의 득점확률이 올라갑니다.)이 좋은 투수이고,
FIP형 투수는 이런 능력들이 투수 평균보다는 나쁘지만, 타고난 신체능력이 좋아서 성적을 거두는 투수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에는, 이런 기준이 마련되었으니, 류현진 선수는 어떠한지 한번 조사해 보았고, 추가로 현재의 류현진 선수처럼 구속은 90마일 정도로 떨어졌지만(물론 젊었을 때는 빠른 공을 던졌음) 잘 던지고 있는 그레인키 선수, 의외로 FIP보다 ERA가 높다는 것을 발견한 슈어저 선수, 이 3선수를 포함시켜 조사해 봤습니다. 그 조사결과가 아래의 표입니다.

빨간색 박스를 친 부분을 보면, 류현진 선수는 '강한ERA형', 그레인키 선수는 '약한ERA형', 슈어저 선수는 '약한FIP'형 투수로 분류됩니다.
이제 세부적으로 수비능력과 정밀제구능력, 주자견제능력을 보면, 역시 놀란 라이언 - 워렌 스판 비교와 마찬가지 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약한ERA형'과 '약한FIP형' 투수는, 몇몇 수치에서 파란색과 빨간색이 엇갈리면서 0에 가깝게 만들뿐입니다.
'강한ERA형' 투수이며, 워렌 스판과 ERA-FIP 수치가 매우 비슷한 류현진 선수의 경우,
투수가 만든 병살의 9이닝당 갯수, 수비율, RF9(수비범위의 고전적 지표), 몸맞는공의 9이닝당 갯수, 폭투의 9이닝당 갯수, 보크의 9이닝당 갯수, 도루하는 주자를 잡아낼 확률, 이런 수치들에서, RF9만 리그 평균보다 약간 낮을 뿐이고, 다른 모든 것들이 실점을 줄이는 쪽으로(ERA-FIP가 낮아지도록)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 투수는 정밀한 제구력(폭투가 없고, 몸맞는 공도 정밀한 제구력을 갖고 있어서 덜 준다는 얘기)도 좋을 뿐 아니라, 스스로 병살(아마도 번트병살)도 잘 만들어내고, 투수 직선타구나 투수앞 땅볼도 잘 잡아내고, 보크도 범하지 않으면서 1루 주자가 도루하지 못하게 퀵모션도 잘하는 투수입니다.
그렇게 비슷한 세부능력들을 모두 한꺼번에 가지고 있어서, 큰 마이너스의 ERA-FIP값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레인키 선수는, 고등학교때 유격수를 했었다는 게 쉽게 느껴지는 최고의 수비실력이 수치로 나왔습니다. 오히려 '강한ERA형' 투수인 워렌 스판, 류현진 선수보다 더 낫습니다. 그런데 몸쪽 공 승부를 너무 많이 하는지 몸맞는공과 폭투가 약간이지만 많은 편이고, 우완투수라서 보크도 워렌 스판, 류현진 선수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약한ERA형'이 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슈어저 선수는, 왜 '약한FIP형'이 되었는지 조사 시작할 때 의문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자기 자신의 수비가 안 좋은 선수로 나오네요. 추가로 몸맞는공이 다른 투수들보다 많고, 폭투와 보크도 약간씩 많습니다. 그러니 FIP보다 ERA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워렌 스판 선수와 류현진 선수의 ERA-FIP 및 세부수치들이 비슷하게 나온 결과를 수치를 보고, "역시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이 빠르지 않은 투수도 얼마든지 제구력을 앞세워 워렌 스판 선수처럼 피칭을 하면 류현진 선수처럼 낮은 FIP 및 그보다 더 낮은 ERA를 기록할 수 있는 겁니다.
여기까지, ERA형 투수/FIP형 투수의 사례까지 설명했는데, 의외로 다른 것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투수의 타격과의 상관관계입니다.
ERA형일수록 그 투수는 타격도 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FIP형일수록 그 투수는 타격도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저는 약간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이란 건, 배트 컨트롤 능력과 맞췄을때 강하게 타구를 때리는 능력인데, 이 모든 것은 운동능력(순발력)과 연관이 되고, 또한 (투수가 아니라) 야구 선수로서의 기본기와 관련됩니다.
ERA형 투수들은, 빠른 구속은 FIP형 투수에 비해 못하더라도, 수비를 잘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배트 컨트롤은 더 나은 선수들이고, 청소년때 야구 배울때 기본기를 더 잘배운 선수들이라는 게 제 가설입니다. 물론 5명의 선수만 따졌을 때 나온 상관관계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샘플에 대해 조사해서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MLB에서 호투하고 있는 김광현 선수에 대해서, 그렇다면 김광현 선수는 어떤 유형의 투수일까 찾아봤습니다.
스탯티즈 기준으로 찾아보니, 김광현 선수의 KBO 시절 ERA는 3.27, FIP는 4.01. ERA-FIP는 -0.74나 됩니다. 류현진 선수의 KBO시절 기록 -0.16보다 훨씬 더 강력한 ERA형 투수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김광현 선수가 ERA형 투수가 될까요? 예,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포수/내야진의 도움을 별개로 하더라도요.
김광현 선수의 수비능력을 보면, 수비율은 0.960부근, RF값은 2.0값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메이저 기준으로도 좋은 수비입니다. 투수부근 기습번트에 대한 타율은 0.102밖에 안 됩니다(낮을수록 투수에게 좋습니다). 번트 22번 중에서 4번은 병살로 처리해 버렸습니다. 도루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데이터로) 36프로의 주자를 도루실패로 잡아낸 적 있습니다.
즉, 김광현 선수는 (번트와 땅볼타구를 포함한) 자기 수비와 도루억제 등에서 메이저리그 상급 투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ERA를 FIP보다 낮출 것입니다.
김광현 선수가 이런 특성을 갖는 것은, 야구선수로서 순발력과 기본기가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자기 동기들중에서 최상위 타자였다는 것도 참고할만 합니다.
김광현 선수에 대한 추측을 마지막으로, 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ERA형 투수와 FIP형 투수에 대해서는, 추후에 정밀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서,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다시 쓰려고 합니다.
아무튼 제가 기존에 동의하기 힘들었던, "투수는 FIP만 보면 된다."는 식의 얘기에,
"최상위권 투수로 한정하면, 이들은 FIP에 들어가지 않는 강점요소들을 여럿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어할 수 없는 운이나 팀 수비 말고도) 꾸준히 ERA가 FIP보다 낮을 수 있다."라고 대응할만한 증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김광현 두 투수는 KBO에서도 ERA형 투수였고, MLB에서도 (아주 가끔 예외가 있지만) ERA형 투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
놀란 라이언 선수가 ERA가 FIP와 괴리가 큰 선수라는 것은 이미 미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고, 많이 토의된 주제로 알고 있습니다.
폭투/도루허용/수비, 이 3가지를 들어서 ERA에서 손해봤다는 것을 인정하고, 위기상황(clutch)에서 정말 놀란 라이언 투수가 안 좋았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추가 2.
글을 적은 후, 제가 각 현역투수들의 ERA-FIP 값을 구하고, 나이, K9, 이닝 수, 이런 것과의 상관관계를 따져보니, 모든 투수에게 ERA-FIP 값을 투수 자신의 수비능력+정밀제구능력+주자 억제 능력과 연관시키기는 여럽다는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글 전개 과정에서 적었듯이, 놀란 라이언과 워렌 스판은 5000이닝이 넘게 던졌기 때문에, 매해 변했던 팀 수비의 영향은 중립화되었다고 봐야 하고, 그렇게 중립화되었을 때 투수 자신의 수비능력+정밀제구능력+주자 억제 능력 값이 두드러지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적은 이닝을 던진 투수의 경우, 커리어 ERA-FIP 값은 매우 불안정합니다. 마치 현재 김광현 선수가 2-30이닝밖에 안 던져서, 엄청난 ERA-FIP 갭에 신뢰성을 부여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2000이닝 가까이 던진 박찬호, 노모, 2000이닝이 훨씬 넘는 그레인키, 슈어저 같은 선수는, 약한ERA형이나 약한FIP형으로 점점 수렴하는 현상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2000이닝이 넘었는데도 ERA-FIP값이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 투수에게 내재해 있던 투수 자신의 수비능력+정밀제구능력+주자 억제 능력 값이 두드러지게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럼 류현진 선수는 770이닝인데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냐? 고 물을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ERA-FIP값은 -0.32로 워렌 스판 선수와 비슷한 값입니다. 그 숫자 자체는 이닝이 적어서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투수 자신의 수비능력+정밀제구능력+주자 억제 능력 값을 추측하게 하는 여러 지표들이 워렌 스판 선수처럼 ERA를 낮추는쪽으로 일관되기 때문에, 팀 수비의 영향력보다는, 류현진 선수의 내재적 능력이 나온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ERA형 투수가 타격을 잘하는 성향이 있다고 적었던 것은, 제가 너무 작은 샘플을 가지고 추론했던 것입니다. odegaard님이 조사를 해주셔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투수자신의 수비능력이 높을 가능성은 워렌 스판의 사례로 봐도 알 수 있으며, 이는 투수의 운동능력과 관련성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 밤하늘을 한번 야간모드와 일반모드로 찍어보았습니다. 저조도에서의 성능은 정말 좋네요.
아이폰SE 2
아이폰과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찍은거라 폰을 2개밖에 못가지고 나와서 비교사진이😒)
각각 2배 1배 0.5배 장면별 최적화 켜고 찍은
일단 보정을 안한 사진이고 요즘은 일부러 넓게 찍고 후보정을 하기 때문에 0.5배와 1배 때의 사진을 넣어보았습니다.
사진이 상당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동일구도에서 아이폰SE2
대충 카메라의 차이가 좀 느껴지긴 합니다.
이정도만 하고 전체적으로 사용후기를 써보자면
원래 여태까지의 삼성폰을 보면 S계열폰에서 기술의 향상을 보여준다음 완성형으로 note 계열을 좀만 성능을 올려서 내놓는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완성형이라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장점으로선 0. 120Hz 의 디스플레이 1. S20u에 비해서 10만원 싸다 2. 거기에 ap성능이 미묘하게 향상되었다. 3. 노트는 S펜이고 필기감이 아주 부드럽다. 4. 저조도에서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카메라 성능 5. 50배줌은 사람들에게 한두번 자랑 6. 삼성폰의 장점은 역시 삼성페이
단점을 적어보자면 1. s20에 비해 나아진점? 겨우 ap하나인가? 2. 왜 100배줌 포기한걸까? 3. 디스플레이에서 원가절감? 4. s20u에 비해서 싼건 이유가 있구나
이렇게 정의할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노트는 S펜이라는 강력한 무기와 현존 최고의 안드로이드용 AP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폰이기에(현존 최고 AP는 아이폰 11 A13바이오닉)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뜻 합니다만 5G 요금제가 너무 비싸서 진입장벽이 좀 있네요. (전 알뜰폰 요금제 6000원짜리 사용해서 자급제로)
노트20은 제가 보았을때 전체적으로 좀 실망이네요. 폰에 완성도는 높습니다만 S20하고 비교해서 나아진점을 아직 찾을수가 없기에...
RECENT COMMENT